[LOVE] 사랑의 종류 사랑의 종류? 나는 어떤 사랑을 추구하는 유형일까? 사랑을 하면서 어떤 사람은 아주 신중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금방 사랑에 빠지는 걸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심리학자가 정의한 사랑의 유형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크게 어떤 사랑의 유형이 있을지 지금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열정적 사랑 (eros) 강한 정서적 감성이 특징. 신체적 매력에 이끌리며 강력하고 육체적인 자극을 필요로 하는 관계를 원하므로 자신의 이상형을 잘 알고 그런 상대를 만나면 반해 버립니다. 사랑을 지나치게 갈망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고, 이상적 연인들이 만나 함께 사는 것이 연애와 결혼의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자신에게 몰두하기를 원하지만 소유하려 하지 않으며 경쟁자의 존재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유희적 사랑 (ludus) 사랑을 일종의 게임으로 여겨서 사랑에 빠지거나 헌신할 의사가 없고 정서적으로 통제된 관계를 맺습니다. 한 상대에게 다른 상대로 떠나는데 손 쉬우며, 상대에게도 역시 허용적이고 여러 상대를 동시에 사랑하기도 합니다. 사랑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몫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습니다. 그저 다양한 이성과의 만남을 즐기는 것일 뿐이며 감상적인 깊이도 없습니다. 일상적인 사랑관계에서 보다는 다소 놀이적인 애정관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친구같은 사랑 (storge) 사랑을 많은 시간과 활동을 공유하는 특별한 우정이라고 여깁니다. 상대에 대한 지나친 감정 표현은 삼가고 공유할 수 있는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를 더 선호하며, 열정보다는 친구로서 알게 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호간의 사랑은 우정과 사랑이라는 상위목표의 일부로 여깁니다. 서서히 발전해 가는 정에 근거한 지속적이고 진화적인 사랑의 유형입니다. 소유적인 사랑 (mania) 의존성과 질투가 특징입니다. 사랑 받는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강박적인 욕구가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필요를 느끼면서도 사랑을 유지하는 것이 힘겹고 고통스럽다는 생각에 사랑하기를 두려워합니다. 극도의 질투를 보이며 상대에 대한 더 많은 애정과 헌신을 요구하고, 관계에 만족하지 못하고 평온을 얻지도 못하나, 스스로 관계를 끊지 못해서 상대가 관계를 종결시키게 됩니다. 너무 많은 애정을 요구하느라 냉정하게 처신할 수 없습니다. 외로움, 낮은 자존감, 자신과 상대의 애정관계에 대한 불확실감 등이 원인이 되어 사랑증후군(symptom love)에 빠지기도 합니다. 실용적 사랑 (pragma) 논리적이고 실용적인 쇼핑리스트 같은 사랑입니다. 쇼핑목록을 작성하듯 원하는 상대의 자질 요건을 의식적으로 구체화 해둡니다. 상대가 자신과 걸 맞는지를 합리적으로 계산하고 평가해서 의도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상대를 선택합니다. 어울리는 상대를 구하는데 노력을 다하는 것이 사랑에 있어 현실적으로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따라서 늘 접촉하는 사람들 중에서 상대를 찾으려고 항상 면밀히 평가하고 따져봅니다. 상대를 제대로 알기 전까지는 헌신이나 미래를 이야기 하기를 꺼린다. 어울리는 짝을 만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위해 바람직하지만 본질적인 것은 아니라고 여겨서 그 어떤 상대도 자신의 상식을 희생할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유희적 사랑과 마찬가지로 흔히 있는 사랑의 유형은 아닌 듯 합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경우를 현실적으로 주위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Lee의 이론은 Hendrick과 hendrick(1986)에 의해실제로 측정되어 연구 되었는데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유희적 사랑을 하고 있고,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친구같은, 실용적, 소유적인 사랑을 하였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열정적 사랑을,낮은 사람들은 소유적인 사랑의 경향을나타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상대적으로 덜 유희적이며, 더 열정적이고,더 헌신적이며, 더 소유적이고 친구같은 사랑을 하였습니다. 뉴맨 케이앤제이샵에서는 남성 성 기능 관련 다양한 상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