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며관계에 있어서 아무리 잘 안다고 해도 상대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서로 맞춰주기도 하고 양보도 하면서 서로가 원하는 걸 조금씩 찾아가는 것이 서로 만족스러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성에 대핸 연구와 결과를 통하여 지식을 알리고 그 지식을 습득함으로 해서 보다 즐거운 성생활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재미로 보는 간단한 성(性)이야기에 대한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관계 자주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첫번째로 알려드릴 내용은 바로 성관계 자주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는 내용입니다. 미국 오리건 주립대 연구팀에서 기혼 직장인 159명을 상대로 2주 동안 조사를 한 결과 성관계를 자주 하면 생산성이 높아지고 작업능률 또한 올라가고 승진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출근 전날 성관계를 맺은 남녀가 높은 생산성은 물론 업무 집중도 또한 높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루에 1회 이상의 오르가슴을 느끼는 사람들이 일을 할 때도 더 즐기고 열심히 일을 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성관계가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하며 사회적 유대와 애착과 관련이 있는 신경 펩타이드인 옥시토신을 분비하기 때문인데요. 스웨덴에서는 지방의회 의원이 근로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하루 근무 중 1시간의 유급 성관계 휴식을 보장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2. 남자가 성관계 후 바로 잠드는 이유는 모두 설계된 것이다?남자가 성관계 후에 곧바로 잠에 빠지는 것은 절정을 느낄 때 뇌의 활동이 멈추도록 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국립보건의학연구소 연구팀이 남자들의 뇌를 스캔해본 결과 성행 위중 극치감이 진행되는 동안 의식적인 사고를 다루는 대뇌겉질의 스위치가 꺼지는 것을 확인했다는 연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대뇌겉질의 스위치가 꺼지고 그 후 순차적으로 띠피질과 해마에서 뇌의 다른 영역 전체에 성욕을 버리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러면서 옥시토신과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 물질이 다량 분비되셔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대다수의 남성분들의 사정 후에 몸이 추욱 처지고 나른 해지면서 졸리는 것이 다 이유가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3. 성욕 강한 여성과 사귀는 남성이 불안감이 높다.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남성들은 성적으로 적극적인 여성과 사귀게 됐을때 불안감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유럽 사회심리학 저널에 따르면 심리학에서 타인과 맺는유대관계의 유형을 의미하는 애착유형을 판별기준으로성욕 강한 여성과 사귀는 남성의 불안감을 테스트해보았는데요. 파트너의 친밀감과 성적 욕망 수준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애착 유형이 변화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파트너가 성적 욕망이 높을 수록 불안증이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데 비해 남성들의 경우 파트너가 감정적인 친말감은 높다고 하더라도 성적 욕망이 낮을때 불안증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즉, 여성이 성에 대해 적극적일수록 남성은 연인과의 관계에 대해 불안증을 느낀다는 것이죠. 본인이 여성의 만족감을 채워주지 못할것 같다는 부담감이 이렇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매거진에서는 재미로 알아보는 성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무엇보다 성은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고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바로 거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올바른 성(Sex)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