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해결방법은 ? 결혼 3년 차 된 여성이에요~ 신혼 때부터 1년간은 정말 사소한 다툼 없이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넘어가면서 가끔씩 사소한 다툼이 커지면서 부부싸움으로 번지고 그 때문에 남편이 늦게 귀가하는 날이 많아졌어요. 대화로 풀려고 하지만 자꾸 화를 내니 저 역시 화가 나와 언성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대화를 하려고 하시는데, 화를 낸다고 하시니 많이 속상하실 것 같습니다... 부부가 서로 다른 삶과 가치관으로 오랜 시간을 살아가다 결혼을 하고 같이 살게 되면서 부부싸움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 것 같아요~ 하지만, 부부싸움을 올바르게 해결하지 못하면 점점 불씨가 커지기 때문에 나중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우선 부부싸움을 시작하면 조심해야 될 점이 있으세요~ 논쟁에서 벗어나 과거에 일을 들추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부부싸움에서도 규칙이 필요합니다. 절대 남편을, 아내를 비난하거나 상처가 될 단어나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게 중요하답니다. 물론 규칙을 정했지만, 부부싸움을 하면서 감정이 격해지면 규칙도 어길 수도 있습니다. 감정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왜 싸웠는지, 상대방의 마음은 어떨지 생각하는 시간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부부싸움을 하지 않을 때 둘만에 화해 법칙을 정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부부싸움은 사소한 걸로 시작하기 때문에 조금씩 배려하고 인정한다면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싸우고 돌아서면 정말 사소한 일이지만, 점점 화가 나고 속상합니다... 뭐 다들 그렇겠죠? 내가 이해할 수 있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면서도 자존심 때문인지 사과하기도 싫고... 오래가기 전 화해하는 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부부는 평등한 관계이고, 평생을 함께하는 동반자이며, 사랑하는 사람이면서 때로는 친구가 되어주는 사이에서 자존심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는 자존심도 생기고 사과하기 싫은 마음이 드신다는 말씀에 충분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말씀 주신 내용처럼 부부싸움 후 시간이 점점 가기 전에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화해하는 것이 물론 좋습니다!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지 말고, 부부가 나눌 수 있는 사소한 대화들로 먼저 다가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십니다~ 싸웠던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감정을 추스고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너'가 이런 게 난 화가 났어...라는 대화로 시작하기보다는 '내가' 이런 부분을 이해를 못한 것 같아...와 같이 이런 감정과 기분을 표현한다면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부드럽게 대화가 오고 가실 거에요~ 부부싸움을 하면서 상대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이해를 하면서 사랑한다는 말과 고마움, 미안함도 함께 표현하면서 배려한다면 다툼이 현저히 줄어들겠죠~? ^^ 가정생활에서 부부싸움을 줄이기 위해, 함께 많은 시간과 취미를 같이 즐기면서행복한 가정생활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하면서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뉴맨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아래 버튼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