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보다 무서운 A형 독감으로 많은 분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날씨까지 추워져서 보통 A형 독감에 걸리면 최소 5일에서 20일까지 감기가 오래간다고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드신분들에게는 A형독감이 치명적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올해에는 독감에 대해 가볍게 넘어가지 마시고 독감에 대한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A형 독감이 유행하면서 인플루엔자, 독감에 대한 증상, 잠복기, 전염 기간 등등에 대해서 많이들 알아보시더라고요. 요즘에 많은 분들이 코로나 때문에도 걱정을 하시지만 날씨가 상당히 추워지기 때문에도 감기 조심을 해야 하는데요.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매우 전염성이 높고 호흡기 감염이라고 합니다. 독감 바이러스에는 인플루엔자 A, B, C의 세 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특히나 A형 독감이 많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A형 독감은 12월부터 2월까지 주로 겨울철에 발생을 하게 되며, 3월부터 5월 봄철에는 B형 독감이 유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보통은 A형 독감 증상들이 더 심하다 라고 말은 하지만 B형 독감도 심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어서 모두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3가 백신, 4가 백신 하는데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독감백신의 종류가 몇 가지가 있는데요. 4가 백신은 A형의 아형과 B형의 아형을 모두 예방하는 백신이며, 3가 백신은 이 중에서 B형 독감 바이러스 아형 중 하나인 야마모토는 예방되지 못하는 백신입니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 경우에는 모두 예방하는 4가 백신을 추천해 드립니다. 독감은 모든 연령층에서 걸릴 수 있습니다. 독감에 걸리면 20~30대 젊은 남성분들도 걸리게 되는데 이때 증상들은 어깨통증과 두통, 근육통이 발생하게 되며, 어린이, 노인, 면역체계가 안 좋은 고위험군분들은 더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게 되니 꼭 예방접종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A형 독감은 B형과 달리 변이가 잘 일어나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예방,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A형 독감은 감기에 걸렸을 때와 다르게 증상들이 바로바로 나타나지 않고 잠복기를 1~4일 정도 거친 후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38도 이상의 고열이 대표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독감이 발병한 후 3~4일 동안 가장 강한 전염력을 나타내게 됩니다. 고열 외에도 기침, 콧물, 호흡기 증상 등이 동반이 되며, 두통, 몸살, 설사 등 전신 증상들도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A형 독감 전염력은 발병이 발생하기 하루 전에 시작되어서 증상이 나타난 이후 최대 일주일 정도 이어질 수 있고, A형 독감으로 인한 증상들이 심해지면서 폐렴으로 이어져 호흡곤란까지 발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들이 의심이 된다면 늦기 전에 가까운 병원에서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A형 독감 예방법을 위해서 이야기를 말했듯이, 가장 확실한 예방 방법은 예방접종입니다. 보통 예방접종 후, 2주 뒤에 항체가 만들어지고 약 한 달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미리미리 접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독감 예방접종은 소아 및 어린이, 그 부모, 65세 이상 노인 등은 반듯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역 효과가 있는 6개월 정도는 70~90% 정도에 달하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해도 10~30%는 독감에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위생적으로 손발을 잘 씻고, 금주, 금연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독감이 유행할 때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장소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은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되면서도 아마 문제 되는 경우는 없으리 생각되지만 무엇보다 본인이 얼마나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가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으니 건강을 잘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